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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자오리의 사양관리1
이름 bayer 작성일   2002.06.24

종자오리(duck breeder)의 사양관리

 

1. 오리사

가. semi confinement(반옥내 사육) 건물과 건물 밖의 운동장이 딸린 형태로서 급수기는 매우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운동장에 설치하는 것이 좋고 급이기는 건물 안에 설치할 수도 있고 밖에 설치할 수도 있다. 

건물 안쪽에는 깔짚을 깔아주며 건물안쪽 둘레를 따라 바닥에 알 낳는 둥지를 만들어 준다. 밤에는 외부 땅바닥에 산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리들을 건물안으로 몰아 넣고 나가지 못하게 한다. *건물안의 바닥 면적은 수당 0.28-0.46m2(평당 7~12수)정도가 적당하다.

 

나. total confinement(옥내 사육) 외부 운동장 없이 옥내에서만 사육하는 형태로서 실내 바닥은 약 1/4정도 철망으로(한쪽 측면 벽쪽으로) 나머지 3/4은 깔짚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급수기는 철망 바닥 쪽에설치하며 급이기는 급수의 반대쪽, 즉 깔짚 부위의 벽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당 바닥 면적은 0.37-0.56m2(평당 6~8수)정도가 적당하다.

 

다. 적정성비

수컷 : 암컷 = 1:4~6 의 비율로서 보통 육성기간에도 암수를 함께 육성한다.

 

2. 종자오리의 육성

환경온도, 급이기 및 급수기 시설은 육용오리 초기 사육과 동일하게 하고 한 군의 수수는 250수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상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되 오리사내 암모니아 농도는15ppm 이내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3. 산란기간

가. 24-26주령 산란을 개시하고 육용종의 종자오리는 40주간 정도 종란을 채취한다.

나. 오리는 1회의 산란기간이 20~24주간 정도로 중간에 12주정도 환우를거쳐 2회의 산란기간을 갖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때로는 2회의 환우를 거쳐 3회의 산란을 할 수도 있다.

다. 성공적으로 육성했을 때 1차 산란기간의 피크 산란율은 85% 정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산란율 10%에서 피크까지 2~3주면 도달하게 된다. 제 2차 산란기간의 산란수는 제 1차 기간보다 약간 적다.(1차에서 90개였으면 2차에는 85개) 총 2회의 산란기간에 걸쳐 총 산란수 170개, 이로부터 125~130수의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으면 양호한 편이다.

라. 평균 수정율 : 90%   평균 부화율 : 80%  폐사율 : 각 산란기간 1~3%  환우기간 3~7%

마. 산란기간의 적정환경온도는 16~18`C이다.

 

4. 사료급여 프로그램

가. 0~12주령 : 오리 초생추 사료 자유급여

나. 12~26주령 : 오리 중추사료를 다음과 같이 제한급여 한다.       

      여름 : 136g        봄, 가을 : 159g          겨울 : 205g    

 * 심하게 추울 때는 무제한 급여

다. 26주령 이후 : 종자오리사료 수당 약250g

 

< 참고자료 : 육용 및 특수가금 생산학(건국대 강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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